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/국가대표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벤투호/2018년|2018년]] ==== [[파울로 벤투]] 감독의 첫번째 A매치인 9월 평가전 명단에 ~~당연히~~ 이름을 올렸다.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[[기성용]]이 주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손흥민이 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이 되었다. [[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|코스타리카]] 대표팀과의 평가전 전날 인터뷰에서 [[파울루 벤투]] 감독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. 9월 7일 코스타리카전에서 [[남태희]]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고, 구석을 노린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왔고, [[이재성]]이 바로 튕겨나온 공을 차 득점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. 그 후로도 활발한 움직임과 좋은 패스로 기회를 종종 만들어냈고, 후반전 남태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. 후반 막바지에 [[이승우]]와 교체되어 나갔다. 9월 11일 칠레전에서는 상대팀의 강한 압박 공격에 맞서 수비에 많이 참여하여 실점을 막았고 역습 공격을 주도했다. 후반 2분에 [[아르투로 비달]]의 태클을 피한 뒤 디에고 발데스를 상대로 넛맥 힐패스를 선보이며 굴욕을 선사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줬고[* 며칠동안 손흥민 개인기가 네이버 실시간 1위를 차지할만큼 화제가 되었다. 특히 경기 전 한국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눈을 찢는 인종차별적 제스쳐를 한 디에고 발데스를 상대로 한 개인기라 외국에서도 이슈가 되었다. 각종 축구 공계들이 앞다퉈 올린 손흥민 개인기 영상엔 인종차별에 대한 카르마라는 반응이 달렸다.] 후반 32분엔 칠레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수 2명을 상대로 팬텀 드리블을 선보였다. 현재까지 주장으로 나온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. 10월 12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[[황의조]]가 얻어낸 페널티 킥의 키커로 나섰고, 왼쪽을 노렸으나 높낮이가 애매한 방향으로 가며 [[무슬레라]]의 선방에 막혔으나 튀어나온 세컨볼을 [[황의조]]가 침착하게 구석으로 차 넣으면서 득점, 공교롭게도 한 달 전 [[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|코스타리카]]전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. 10월 16일 파나마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, [[황인범]]의 골을 어시스트했다.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최선를 다해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였다.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[[http://www.mydaily.co.kr/new_yk/html/read.php?newsid=201810171257222888&ext=na|'정말 힘들다']]라는 소감을 밝혔다. 2018년 11월 A매치 기간에는 손흥민의 아시안 게임 발탁을 허용해주는 대신 KFA와 토트넘과의 사전 합의로 차출하지 않기로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